자주가던 샵에서 마일리지를 다써서 방황하다가 네일가격이 너무 부담되어 데싱디바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구매했을때는 두껍고 답답한 느낌에 선호하지 않았었는데 디자인이 예뻐 다시 사봤어요.
할인해서 저렴하게 샀고 배송받고 너무 예뻐서 바로 부착해보았는데
정말 똥손 of 똥손인 저도 너무너무 쉽고 빠르게 그리고 예쁘게 부착했습니다. 진짜 너무 예뻐서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자랑 중이에요.
하루종일 손톱만 보고 있어요.
다만 손톱깎기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해서 샀는데 제가 하면 망칠까봐 못하고 있어요. 파츠있는 디자인은 길이 조절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요 ㅠ
다음엔 숏디자인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샵가서 이 디자인하면 10만원은 훌쩍 넘길텐데 더 예쁘고 더 저렴하게 또 5분도 안걸려서 한거같아요. 또 두께도 많이 얇아져서 답답하지 않고 유지가 오래되게끔인 적절한 두께감입니다
머리 감을때도 걸리는거 하나없고 오래오래 고정만 됐음 좋겠어요~~